준비물
USB-C(OTG) 케이블 한 개와 안드로이드 휴대폰, 그리고 카메라면 됩니다. 카메라 쪽 단자는 기종에 따라 USB-C이거나 마이크로 USB입니다.
문제의 대부분은 케이블입니다
충전만 되는 케이블에는 데이터선이 없습니다. 겉모습이 똑같아서 구분되지 않지만, 그런 케이블로는 꽂아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카메라에 딸려 온 케이블이나 데이터 전송을 명시한 케이블을 쓰세요.
메모리 카드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카드가 없으면 카메라가 연결 자체를 거부하거나 촬영 명령을 받지 않습니다. 사진을 휴대폰으로만 받으실 생각이더라도 카드는 넣어 두세요.
제조사를 골라 주세요
Nikon
니콘은 유선에서도 손볼 항목이 셋입니다. 두 메뉴에 흩어져 있어서 하나를 빠뜨리기 쉽고, 빠뜨리면 연결이 되다 말거나 촬영 중에 끊깁니다.
Canon
캐논은 절전만 잡으면 대체로 순조롭습니다. 다만 메뉴 이름과 위치가 기종마다 크게 달라서, 같은 항목을 다른 이름으로 찾으셔야 할 수 있습니다.
Sony
소니는 PC 원격을 켜는 자리가 세대마다 다릅니다. 설정 메뉴에 있으면 신형, 네트워크 메뉴에 있으면 구형입니다. 나머지는 같습니다.
Fujifilm
후지필름은 손볼 두 항목이 같은 자리에 나란히 있습니다. 설정 메뉴의 연결 설정으로 들어가면 둘 다 보입니다.
그 밖의 제조사
안내 페이지를 따로 두지는 않았지만 유선으로 연결됩니다. 바꿔야 할 항목만 적어 둡니다. 절전을 끄고 메모리 카드를 넣어 두어야 하는 것은 어느 제조사나 같습니다.
Panasonic
메뉴 ▸ IN/OUT ▸ USB ▸ USB 모드 ▸ PC(Tether). 절전에서 슬립·Wi-Fi 슬립·자동 모니터 끄기를 모두 끕니다.
OM System
메뉴 ▸ 설정 ▸ USB 모드 ▸ PC 원격. 절전에서 슬립과 자동 전원 꺼짐, 빠른 슬립을 끕니다. 실기 확인은 E-M1X 기준입니다.
케이블 없이 쓰고 싶다면
무선 연결은 제조사마다 설정이 다르지만, 한번 맞춰 두면 케이블 없이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제조사별 안내를 준비해 두었습니다.